소산마을 입구에 있는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로 시작되는 청음 김상헌 공의 시비, 삼당 김영 공이 노모를 위해 지었다는 삼구정과 「빈 배에 섯는 백로, 벽파의 씻어 흰가…」로 시작되는 삼당공의 시비, 병자호란 후 청나라를 멀리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누각 청원루, 삼당공의 정자를 다시 중건한 태고정 및 효자를 나라에서 기리기 위해 세운 홍문과 생태공원 등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적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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